안녕하세요! 고집작가입니다:-)
오늘은 평소 좋아하는 대구 수성동 카페인 커피맛을 조금 아는남자에서 주문한 원두가 와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대구 수성동 카페 커피맛을조금아는 남자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원두납품과 취미,창업반교육등도 진행하고있다고 해요.
커피맛이 워낙 좋은데 자주 가지 못할 거리라 이번에는 원두를 주문해봤습니다.
박스부터 아무 박스가 아니라 마음에 들었어요!
포장도 잘 되어 옵니다ㅎㅎ
제가 시킨 원두의 프로필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잘 보이는곳에 부착되어있어요.
로스팅 날짜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대구 수성동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에서 원두를 주문하면 오는 기본 구성이예요!
주문한 원두와 흡사한 샘플 원두가 오는점이 좋았어요+_+
두가지 맛!
이 로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조금<이 정말 조금 작아서 귀여워요!
센스있는 스티커도 세개가 와요!
저는 유리병에 원두 담아서 뚜껑에 붙이려구요ㅎㅎ
원두 패키지 뒤에는 또 다른 원두의 프로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으흠 아주 믿음직(?)스러워요!
믿고 마시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의 원두입니다ㅎㅎ
저걸 뭐라그러죠...?
깔끔하게 마감되는 클립형식도 달려있습니다.
자 드디어 영롱한 원두를 만나볼까요?
이미 패키지를 꺼냈을 때부터 향이 솔솔 났는데 봉지를 뜯는순간 코가 행복해져요ㅎㅎ
이렇게 보관하는게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는 유리병에 보관해요ㅎㅎ
투명해서 커피콩이 보이는것도 좋고 정리하기도 편해요:-)
자 정리를 끝내고 바로 내려마셔보았습니다!
대구 수성동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에서 원두를 주문하면 가장 맛있게 내릴 수 있는 상세정보를 함께 보내줍니다.
보통 평소에는 그냥 내키는대로 갈아서 대충 끓인물로 내리는데,
맛있게 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니 오늘은 조건을 맞춰서 한번 내려봤어요!
20그람의 원두를 준비합니다 흐흐
그리고 끓인물은 92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했지만 제가 끓인 물은 90도... 2도차이니까 그냥 내려버렸어요ㅎㅎ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아요!
마른 원두 가루에 물을 부을때.
보글보글 가루들이 거품을 내려 뒤섞이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찬찬히 한방울 두방울 내려옵니다.
저는 차갑게 마시기 위해 아래에 얼음을 장전해두었어요.
드디어 한잔이 딱 나왔어요ㅎㅎ
크으 220ml정도 내리니 한컵 딱이네요.
저는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해서 신맛이 강한 원두를 주문했어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에는 다양한 원두가 있는 듯 하니
원두 주문할 일이 있다면 취향에 맞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다음달에 대구갈일이 있는데 그 때 가서도 이것저것 사오려고 해요ㅎㅎ
아, 그리고 저는 아직 못 마셔봤지만, 대구 수성동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남자에서는 밀크쉐이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달에 가면 마셔봐야겠어요.
지금 2호점이 한창 공사중이라고 하는데, 일단 주소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데이트코스 > 카페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 카페추천 철학의 길 카페 전통카페 요지야 (0) | 2018.11.13 |
---|---|
제주 구좌 카페 제주 말차빙수 바람벽에 흰당나귀 (0) | 2018.11.08 |
성수 예쁜카페 아늑한카페 데이트추천 서울숲카페 성수카페 트와블루 (0) | 2018.10.30 |
수원 광교 호수공원 예쁜카페 북카페 카페 그루비 (2) | 2018.10.29 |
부산 우유카페 이색카페 초량1941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