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집 블로거입니다.
여행 일시 : 1월 말
코타키나발루 1월 셋째 주 날씨는 저녁에는 비 오고, 낮에는 흐릿 + 밝음 이였습니다.
조오금 아쉬운 날씨였네요 ㅠㅠ
(만타나니는 날씨 맑음 :) )
코타키나발루 시내만 보기엔 일정이 여유로울 거 같아서, 예전에 당일 만타나니 다녀왔는데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 1박 2일 만따나니 엣 수트라에서 묵기로 마음먹었습니다.
Tip : 이동시간이 상당히 고통스러움.
멀미약 꼭 챙기길 추천합니다. + 1박보단 2박 추천드립니다.
만타나니 방 종류 정리
만타나니 사이트 보면 같은 사진 넣고, 아래 명칭만 달라서 너무 헷갈리는데요 ; ㅋㅋㅋㅋ
일단, 만타나니까지 가는 데에 왕복 6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 Deluxe는 비추입니다. (저렴하지만 이왕 가는 거 독채 숙소가 좋을 듯합니다 뷰 차이가 너무 커요)
일단 숙소 지도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만타나니는 최근에 숙소를 새로 지었는데, 빨간 부분은 Old 숙소, 파란 부분 New 숙소입니다.
Chalet Sea View
독채숙소이긴 하지만 , 옛날에 지은 독채숙소여서 약간 낡은 감이 있습니다
가끔 리뷰 보면 벌레 나온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지도에 보면 S1 자리를 줄지 의문입니다
Premium Chalet
지도에 파란색 부분 New 숙소입니다.
맨 앞 라인이 아니어서 맨 앞라인이 아닌 두세 번째 라인에서 방을 배정합니다
가격차이가 Premium Chalet Sea view 방과 100링깃 차이가 나네요
Premium Chalet Sea view
지도의 파란 부분 맨 앞 라인 방입니다.
방금 소개한 방들은 모두 저렇게 생긴 집 한 채를 한 팀이 쓰는 거예요.
바로 앞에 바다여서 뷰가 장난 아닙니다.
글쓴이는 Premium Chalet Sea view를
방에서 누워서 본 View
낮.
저녁
침대에 누워서 본 View입니다
만타나니 예약 방법 2가지.
1. 만타나니 엣 수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https://www.suteraatmantanani.com/
네이버나 구글에 한국어로 검색하면 한국 사무소만 나와서 참고용 사이트 넣었습니다.
(트래블로그로 선결제 예약 가능)
장점 : 만타나니 가는 버스, 보트 자동으로 예약됨.
조식포함 되어있음
단점 : 타 사이트보다 비쌈
2.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
장점 :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함
단점 : 버스, 보트 예약을 따로 호텔 측에 연락해야 한다
조식 불포함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조식 다들 비추했는데, 궁금했고 따로 버스, 보트 예약하기 귀찮아서 조금 더 주고 예약했습니다.
쓰다 보니 정보가 너무 길어져서
만타나니 엣 수트라 2탄 (버스, 보트 타는 방법 + 조식 후기 + 솔직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https://catownerprogrammer.tistory.com/104
2탄은 여기로 참고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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