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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맛집소개

교토여행코스-교토 맛집 고기극장

by 고집프로그래머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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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집작가입니다:-)

오늘은 지난 1월 일본여행에서 다녀온 교토 맛집 고기극장에 대해 기록해볼까해요!


교토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긴 후 굶주린 우리는 당장에 식사부터 하러 달려갔습니다.

고기극장, 이름부터 걍 프리패스상이지 않나요.
고기만 잔뜩 나오는 극장일 것 같은 그런?!
고기극장 위치는 가와라마치역 근처였고 대로변에 있어 찾기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가존을 걷다보면 나와요.







뜨른!!!! 노란 간판만 기억하고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웨이팅은 없고 적당히 사람이 있는 정도.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시련에 부딪혔는데...
바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무인주문기계! 너무 어려웠어요.
영어로도 안나오고 오로지 일본어로만 나와서 우왕좌왕 하고있을 때 한국어를 능숙히 구사하는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다 똑같이 소고기 치맛살 덮밥(고기 추가, 추가, 추가)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고기는 꼭 꼭 추가추가추가를 하라는걸 보고 갔기 때문이죠..







올라가니 또 메뉴판이 있음.
이미 주문을 다 마친 상태에서 복습하는 기분으로 다시 확인해봅니다!







뭔가 엄청나보이는 비주얼들.
그러나 저희는 다 똑같이 치맛살 덮밥을 시켰어요^,.^







밥은 기본이 한공기반?이고 양을 더 많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 고기 추가 추가 추가를 한 증거.
육증증증







교토 맛집 고기극장에서는 매월 2일, 9일, 29일에는 고기추가 1이 무료인가봐요.







아 그리고 기계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오기 전에 직원분이 기계에서 나온 주문표를 받아가면서 소스도 고르라고 합니다.
저는.... 단맛을 선택했고 일행들은 살짝 매운맛? 마늘매운맛? 이렇게 소스를 좀 다르게 선택해보았어요.
그리고 소스는 추가로 요청해도 덜어서 줍니다!







뜨른.
동네사람들, 이것좀 보세요.
고기증증증의 위엄.







사진이 엄청엄청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그랬습니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허기짐까지 더해져서 매우 굶주림으로 덜덜 떠는 상태였어서
저 짭쪼롬(사실 좀 짬)한 계란국도 맛있었어요ㅎㅎ







기본적인 플레이팅.
















교토 가와라마치 역 근처에 있는 맛집 고기극장은

교토에서 간단히(?), 교통 좋은곳에서 식사를 하고싶은데 고기를 먹고싶다! 할 때

깔끔하고 무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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