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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독서'의 중요성 및 추천 도서 핵심만 쓴 글

by 고집프로그래머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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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전혀 읽지 않은 사람이었다. 나는 자만한 사람이었다.

평소에 나처럼 책을 읽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추천 도서는 베스트셀러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읽거나 관심 있는 분야도 없다면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 중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베스트셀러 도서를 추천 도서로 언급한 이유는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올바른 '독서'는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각 분야별 훌륭한 사람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운동선수를 꿈으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가정하자. 다양한 훈련법을 하면서 어떤 훈련이 선수들에게 효과적이었는지 수 십 년 동안 분석해온 선생 밑에서 운동을 배우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과 그 둘의 실력 차이는 천지 차이 일 것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타고난 천재들. 하지만 이 상위 0.1%의 예외 때문에 책을 안 읽을 것인가?

나는 최근에 두 권의 책밖에 읽지 않았다. 원래 30년 평생 살아오면서 1년에 1권도 읽지 않던 사람이 일주일 만에 2권의 책을 읽도록 변화시켰다.

원래 같으면 유튜브나 모든 매체에서 '독서'는 정말 중요하다 이유는 ~~~ 하다. 이러한 옷갓 말이 와닿지 않았다. 왜였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다. 그에 따른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조언 또안 생각해 보았다.


1. 나는 너무 자만했다. 누군가를 따라 하기 싫어하였으며 나만의 혁신적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 따위는 필요 없었다 생각했다. 하지만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나는 점차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상위 0.1%의 천재가 아니라는 걸. 이걸 알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길어서 아쉽다.
->만약 본인이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설령 본인이 천재여도 독서는 해야 하는 것이다.

2. 현재에만 살기 급급했다. 나는 대학교 졸업 이후 최소 투잡 , 쓰리잡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여러모로 현재의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단순히 연봉, 월급을 올리기에 급급했고 이러한 삶을 반복하면서 도서 하는 여유가 있지 않았다.
->모두 회사 집 하면서 바쁜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정말 하루에 10분 책 읽기 이런 간단한 도전에서 시작해 보아야 한다.

3. 당신이 지금 이 블로그를 읽고 있다면 '독서'에 관심이 생겼거나 원래 '독서'를 꾸준히 해 온 사람일 것이다. 만약 꾸준히 한 사람 외에 이제 막 '독서'에 관심이 생겨 책을읽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이 블로그를 끝으로 더 이상 '추천 도서' , '독서'와 같은 검색이나 고민을 하지 말고 베스트셀러 중 하나의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보통 나 같은 경우에도 뭘 읽어볼까? 뭘 읽어야 내 시간이 아깝지 않을까? 이러면서 고민만 하고 찾아보기만 하다가 읽기를 포기하게 된 경우가 많다.

내가 블로그를 쓰게 된 이유는 책의 내용 중 딱 한 문장이었다. '지금 당장 블로그를 개설하고 20분 동안 글을 써 보아라'라는 문장 하나를 보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확실히 내가 글을 쓰면서 무언가 더 정리되는 기분이다. 왜 책이 중요한가? 나는 왜 책을 읽지 않았을까? 에 대한 고민과 핵심을 정리해 보았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도움이 되었다면 간단한 댓글 한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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