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1 쿠팡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고집프로그래머 입니다 ㅎㅎ

오늘은 쿠팡 솔직 후기 들고왔습니다~~~~~~~~~~~~~~~~~

 

재택하느라 심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삶의 체험현장같은 느낌으로.

 

일단 덕평에서 일했을 때와 다른 일을 했음.

 

라인에 서서 택배 분류를 했는데 이건 뭐 거의 물류인데 싸게 쓰는느낌?

 

처음이라 손이 느린데 느리다고 뭐라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힘들어서 조금 걸으면 빨리하는방법 몰라요? 

 

ㅋㅋㅋ 무슨 알바하는데 내가 이런 인성까지 욕먹어야하는지 현타옴.

 

그리고 실수한거 보고 제대로일하는거 맞냐

 

일하기 싫냐, 이러면 뭐하러 인력을쓰냐 시간낭비 인력낭비

 

눈뜨고 일하는거 맞냐

 

ㅋㅋㅋ무슨 이깟돈 벌자고 이런말까지 들어가면서 일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인성 빻았음

 

물론 착하신정직원분들도 많았습니다

 

어이없이 알바몬에서도 단순 분류라고해놓고 물류시킴

 

일부는 그냥 비닐쪼가리 바코드찍고 박스에 분류하는작업하고

 

나는 생수 200개정도 날라야하는 일을 함 허리끊어질각.

 

절대가지마세요....ㅋㅋㅋㅋ걍 물류가서 돈 더받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알바라고 업신여기고 막말하고 뭐하러 일해요

 

코로나끝나면 다른데일합시다 인력없어서 고생해봐야 고마움을 느끼지 .ㅋ